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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식약청, 한약재 제조업체와 품질관리 협의회

[푸드투데이 황인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광주지방청은 한약재 제조업체의 제조 및 품질관리(GMP) 운영 내실화를 위해 ‘한약재 GMP 협의회’를 28일 광주지방청(광주광역시 북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북도 소재 14개의 한약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약재 GMP 제도 시행에 따른 업체의 제조 및 품질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유통 한약재 품질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한약재의 ▲품질 부적합 원인 분석 및 재발방지 대책 논의 ▲포제 한약재의 품목 신고 절차 및 민원보완사항 안내 ▲2016년도 정기감시 주요 점검사항 설명 ▲현장 의견 청취 등이다.


광주식약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업계와 한약재 안전관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약재 품질안전 제고 위해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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