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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미니밤호박 6차산업으로 ‘발돋움’


해남군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해남밤호박 6차산업 활성화 방안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해남밤호박 주식회사 회원 및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 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에서는 밤호박을 활용한 식품가공 및 체험시설 계획 수립, 밤호박 활용 체험프로그램 개발,  밤호박 가공상품의 시장 확대 방향 등이 제시됐다.


이에따라 소비자들이 미니밤호박을 직접 수확․ 가공․ 체험할 수 있도록 오는 9월까지 밤호박 체험농장을 조성하게 되며, 11월부터 소비자 초청 밤호박 가공 체험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가공 체험장을 운영, 생산과 가공, 체험이 결합한 6차 산업화를 추진하게 된다.


해남 밤호박은 2015년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에 선정, 올해 3월 밤호박 가공 ․ 체험장을 완공하고, 만쥬 등 밤호박 가공상품을 개발하는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6차 산업화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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