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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식약청, 대전.충청지역 한약재 제조사 대상 GMP 간담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대전지방청은 대전‧충청지역 한약재 제조사를 대상으로 ‘한약재 GMP 간담회’를 오는 29일 대전식약청(대전광역시 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한약재 제조사 제조‧품질관리 담당자의 한약재 GMP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GMP 적용에 필요한 사례별 교육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기준·규격 개정품목 안내 ▲포제 제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마련 안내 ▲‘개방형시험실운영 가이드라인’ 등 개정사항 안내 ▲질의·응답 등이다. 


대전식약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업체의 한약재 GMP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약재 GMP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