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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인증원,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안전수준 향상 도모...HACCP 기술세미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오혜영)은 오는 7월 1일 오후 1시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2016년 제1회 HACCP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HACCP 인증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HACCP PLAN 고찰(식품인증원 김성조 본부장),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HACCP 인증 우수사례(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 진성득 과장)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오혜영 원장은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의 HACCP 시스템 관리 사례 공유를 통해 급식 위생관리 및 안전 수준이 더욱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다수의 국민이 하루 1회 이상 외식을 하는 현실에서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과 집단급식소의 HACCP 도입이 적극적으로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