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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탁주성동연합제조장 HACCP 현장 견학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27일 소규모 주류 제조업체 종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업체인 서울탁주성동연합제조장(서울 성동구 소재)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소규모 주류 제조업체 종사자들이 제조시설, 제조공정의 위생관리가 잘 되는 HACCP 인증업체 제조현장을 방문해 주류를 안전하게 생산하는데 필요한 유용 정보들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탁주 HACCP 도입 사례 발표 ▲탁주 HACCP 교육 ▲제조현장 견학 ▲질의응답 등이다.



연매출액 100억 원 이상인 식품 제조업소가 제조하는 모든 식품(주류 포함)은 2017년 12월부터 HACCP이 의무화 된다.


식약처는 "이번 견학 프로그램이 소규모 주류 제조업체의 HACCP 적용을 확대하고 주류 안전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해당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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