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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혁신기술 '바비인덕션' 자기장 파동열 음식 맛.영양 그대로 유지

에너지 LPG가스비용 대비 90% 절감 친환경혁신에너지 절감 제품
선우현 대표 "인덕션 선두기업, 품질.가격.A/S 소비자 만족 최선"


화창한 5월의 봄날, 서울 여의도 국회 앞마당에 물고기가 담긴 어항이 설치됐다. 언뜻 보면 평범한 어항이지만 그 속은 달랐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뜨거운 기름 속에 떡이 맛있게 튀겨지고 있었다.


바로 바비인덕션의 제품이다.

 

바비인덕션(대표 선우현)은 가정용 식당 식품공장 단체급식 등에 사용되는 밥솥, 국솥, 튀김솥, 볶음솥, 그리들 등 기존 가스제품으로 사용됐던 모든 제품을 인덕션 제품으로 제작 유통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업소용 가스 밥솥을 만드는 유스젠으로 설립돼 2012년 현재의 상호 '바비인덕션'으로 변경했다.  작은 회사로 시작해 시대가 변하고 발전하는 속도와 함께 한걸음씩 발전해왔으며 지금은 소형, 중형, 대형, 인덕션주방기기를 연구·생산·판매하는 친환경 인덕션주방기기 전문회사로 성장했다.



지난 21일 국회에서 세계의 어린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우정을 나누고 문화를 즐기는 'Global Friendship' 행사에서 바비인덕션은 아이들에게 떡볶이를 제공해 떡을 튀기는 바비인덕션 기계에 사람들의 이목이 주목됐다.

 

바비인덕션은 자기장의 파동열을 통해 음식의 맛과 영양을 유지시키면서 음식물의 겉과 속을 동시에 빠르게 익히는 특허 방식이다.


이날 박다이아나 세계문화협회 총회장은 "바깥에서는 붕어가 다니는데 안에서는 기름으로 튀김을 하는데 정말 신기하다. 이것을 아파트나 노인들이 있는 곳에 설치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선 대표는 "많은 요리를 해도 전혀 불꽃이 튀지 않고 유해가스가 전혀 없어서 건강 위협을 해결했다"며 자사의 제품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에너지 절감은 LPG가스비용 대비 90%를 절감하는 친환경혁신에너지 절감 제품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선 대표는 "호주는 28년전부터 인덕션을 쓰고 있다. 한국에 와보니 인덕션을 안써서 유감스러웠다. 한국도 인덕션이 가정에 많이 보급되면  화재로 인한 화상 위험에서 아이들도 노인들도 안전하다"고 말하고 "한국에 맞는 제품을 특별히 만들었다"며 제품 개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바비인덕션 제품의 품질은 이미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바비인덕션은 에너지 혁신기술 제품으로 국회에서 2016년 신지식인 상을 받았다.

 

바비인덕션 관계자는 "이 시대에 필요한 안전 절감 환경 등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혁신 제품으로 평가를 받은만큼 국민 삶, 실생활의 도움이 피부로 느껴지도록 더욱더 연구 개발 부분에 집중해 인덕션 주방 부분에서 선두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품질·가격·A/S 또한 소비자가 만족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바비인덕션을 홍익기업으로 키워 사회에 환원하는 바르고 정직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바비인덕션은 현재 국내 지사 및 대리점 으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앞으로 해외까지 수출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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