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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음식 체험하고 초대형 비빔밥 만들어요

국회동심한마당...배우 이동준 "한국하면 비빔밥!"
한국문화불교진흥원, 우리나라 전통사찰음식 시식회


지난 21일 국회에서 전 세계 어린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됐다.




H2O품앗이운동본부(이사장 이경재) 주최로 열린 국회동심한마당 'Global Friendship' 행사는 전 세계 아이들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해 봄으로써 한국을 이해하고 한국의 우수한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홍보돼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어린이 홍보사절단과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초청돼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국회 잔디앞마당에서 퍼레이드 공연을 펼쳤다. 또 서산시 소년소녀 합창단 어린이들이 세계어린이들과 '아리랑'을 합창하며 한국의 전통 부채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오프닝 행사로 진행된 떡 나누기 행사에서는 특별한 날 떡을 떼며 정을 나누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세계의 어린이들이 함께 체험하며 우정을 나눴다.



또한 한국문화불교진흥원이 참여해 우리나라의 전통사찰음식 시식회를 진행했다.


김진수 한국문화불교진흥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러주기 위해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며 "한국문화불교진흥원에서는 사찰음식을 준비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에 사찰음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초대형 비빔밥 만들기 행사도 진행됐다.


이날 초대형 비빔밥 만들기에 참여한 배우 이동준은 "한국하면 비빔밥! 자연 웰빙음식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것 같다"면서 "한국 비빔밥 정말 맛있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박다이아나 세계문화협회장은 "이번 행사는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서 즐기고 함께하는 행사다"라며 "마음껏 즐기고 소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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