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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결의먹거리탐방 – 웰빙식품과 가수(3)

인명은 재천이란 말이 있다. 삶과 죽음은 하늘의 뜻이라는 말이다.


그래도 살아있을 때 건강하게 사는 게 우리의 소원일 것이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 굴지의 재벌 삼성그룹의 총수 이건희 회장이 벌써 수개월 동안 인사불성 상태라는 보도를 보면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이건희 회장은 자산이 수조에 달하는 전 세계 100위권의 재벌이다. 돈이 이렇게 많으면 뭐하나? 세상의 모든 걸 쥐고 흔들 수 있는 막대한 돈이 있음에도 아무런 조치가 되지 않는걸.

 
결국 그 자식들만 호례호식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을 뿐이다.


물론 우리나라의 경제에 미친 효과는 실로 대단하다. 전 세계에 아이티강국을 선도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게 만든 위력은 우리가 최고의 박수를 쳐줘야 할 분이다. 이것은 실로 대단한 애국 행위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살아있음에도 우리의 뇌리에서 사라져가는 이건희 회장의 상태를 우리는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삼성의 주식이 떨어 질까봐 세상에 공개하지 못하는 이건희 회장의 건강상태를 그 집안의 식구들 이외에는 아무도 모른다.


과연 이런 인생이 성공된 인생이라 할 수 있는지 반문하고 싶다. 하루 삼시세끼를 먹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다. 된장찌개에다 먹는 사람, 불고기에다 먹는 사람, 등 메뉴는 달라도 허기를 채우는 데는 모두 똑같은 형상이다.


사람은 살아가는데 있어서 어떤 음식을 섭취하는지가 건강을 지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골라먹는 사람들이 아무거나 먹는 사람보다 필수영양소를 섭취 하고 있기에 더 건강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것 보다는 우리의 정신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이다. 몸속에서 뭔가 당기는 것을 먹는 것이 건강식품이 된다는 것이며,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편식을 안 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라는 것이다.


사람이나 동물 등 살아있는 생명체는 위가 비어 있을 때 허기를 느끼게 마련이다. 허기를 느끼면 무언가 음식을 섭취해야만 한다. 그럴 때 허기를 빨리 면하고 영양소가 골고루 담겨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비결일 것이다.


허기를 채우는 음식으로 아무거나 먹는 것 보다는 건강에 좋고 허기를 빨리 면하는 게 좋은 음식일 것이다. 이런 음식으로 해초류 중 미역을 권하고 싶다. 미역은 양으로 허기를 면할 뿐아니라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 돼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아무데서나 흔하게 구할 수 있을 뿐더러 값도 그렇게 비싸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해산을 한 산모가 미역국을 먹는 풍습이 있다. 미역에는 칼슘의 함량이 많을 뿐 아니라 흡수율이 높아서 칼슘이 많이 요구되는 산모에게 좋고, 갑상선호르몬의 주성분인 요드의 함량도 높다.


그래서 산후 자궁 수축과 지혈의 역할을 한다고 한다. 또한 혈압강하작용을 하는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핏속의 콜레스테롤의 양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섬유질의 함량이 많아서 장의 운동을 촉진시킴으로써 장벽을 자극하여 장의 운동을 활발히 해주어 배변을 쉽게 해 줌으로 임산부에 생기기 쉬운 변비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며 자극성이 적어 자극성 음식물을 자제하는 산모에게 매우 적합하다고 한다. 알긴산은 미역의 미끈미끈한 점액 성분의 주류를 이루는 것으로 위 속에 들어가면 부풀어 배가 꽉 찬 느낌이 들게 해 식욕을 억제하므로 비만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미역은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가수들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입에서 당기는 대로 아무거나 막 섭취 했다가는 비만으로 대중들에게 소외당하는 일이 발생될 수가 있기에 미역으로 허기를 달래면 포만감도 빨리 느낄 수 있고 필수영양소도 섭취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것 이다이어트 전문가 들의 견해다.


요즘 ‘천태만상’ 이란 노래를 가지고 KR-POP(전통가요)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윤수현 이란 가수가 있다. 장윤정의 대를 이어 대한민국의 KR-POP(전통가요) 가요계를 평정할 가수로 많은 사람들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수다.


KR-POP이란 말은 Korea-Root-Pop이란 한국의 뿌리가요인 전통가요의 한류를 위한 신조어로 한수 아래로 들리는 트로트가요라는 말의 대안 용어로, 앞으로 많은 대중 분들이 이 용어를 썼으면 하는 바람이다.


윤수현은 키 170센티미터의 날씬한 몸매에 88년생의 예쁜 얼굴의 가수로 만요 풍의 ‘천태만상’을 열창하며 톱 가수의 큰 꿈을 꾸고 있다. 그녀는 KBS의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MBC의 대학생 트로트가요제 대상 등 우리나라의 가요계의 정상에 우뚝 설 준비가 되어있는 신인가수이다.


코믹한 안무와 재미있는 컨셉의 작품 ‘천태만상’은 전국의 단체장들이 일자리 창출의 켐페인 송으로 선호하는 노래이다. 또한 심각한 경제위기로 침체된 국민들을 한바탕 웃게 만드는 작품으로 많은 대중들의 환호가 대단하다.


이렇게 전국을 누비며 천태만상을 열창하는 윤수현은 미역 애호가 라고 한다. 사람들이 미역국 먹으면 시험에 떨어진다고 하는데 그녀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언제 어디서나 허기가 질 때 먹는 것이 미역이라고 한다. 가방에 말린 미역을 넣고 다니며 조금씩 뜯어먹기도 하고 시간이 되면 식당에 가서도 미역국이 있는 백반을 선택해 먹는다고 한다.

 
미역은 금방 포만감이 들어 많이 먹을 수 없어서 좋고, 필수 영양소가 많이 함유돼있어 최고의 건강식품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녀는 집에서 미역된장국이란 옅은 국을 자주 끓이는데, 된장과 미역을 잘게 쓸어 넣고 매운 청양고추와 마늘을 넣어 끓이면 칼칼하며 구수한 된장의 맛이 곁들여져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렇게 끓인 미역된장국을 보온 통에 담아 차에 싣고 다니며 허기를 느낄 때 마다 조금씩 마시면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서 그런지 다른 가수들이 호소하는 위장의 손상은 전혀 없다고 한다.


정말 식사 한 끼를 제때에 제대로 못하는 직업이 가수이다. 그래서 위가 많이 손상되어 위장병에 시달리는 가수들에게 구하기 쉽고 값도 저렴한 미역의 상시 섭취를 권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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