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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김치연구소, 대중국 김치 수출 실무 애로사항 논한다

세계김치연구소(소장 박완수)는 대한민국김치협회(회장 김순자), 한국김치·절임식품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경배), 인천김치절임류가공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치은) 및 한국농림식품수출입조합(이사장 허인구) 과 공동으로 ‘제5회 중소·중견 김치업체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연·관 워크숍’을 11, 12일 양일간 호텔 인터시티(대전 유성구)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산·연·관 워크숍은 국내 김치 산업계, 정부기관, 연구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김치업체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김치업체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2012년 처음으로 개최 됐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게 된다.


이날 발표될 주요 주제는 ‘김치산업 현황 및 정책방향(농림축산식품부 배상두 식품산업진흥과장)’, ‘2016년 중소기업 나트륨 저감화 기술 지원 사업 안내(식품의약품안전처 이미영 박사)’, ‘대중국 수출 지원 서비스 안내(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현철 차장)’, ‘중국 식품인증 및 라벨 등록, 통관 실무 절차(중국경영인증컨설팅 김기현 대표)’, ‘한-중 FTA 활용 및 김치 수출 실무(한국무역협회 김우석 관세사)’ 그리고 ‘김치업체의 수출사례((유)야생초 남우영 대표, 태백김치 김준휘 본부장) 등이다.


이번 산·연·관 워크숍은 정부기관, 김치 산업계 및 연구소가 한자리에 모여 대중국 수출 경쟁력 강화 및 수출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폭넓은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5회 중소·중견 김치업체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연·관 워크숍’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세계김치연구소 홈페이지 (www.wikim.re.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