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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학교 급식 농산물 지원금 늘려

18일(현지시간) 연방식품농업소비자보호부에 따르면 독일은 유럽연합의 학교 급식에 들어가는 농산물 지원금을 올해 2800만 유로로 확정했다. 

슈미트 독일연방농업영양부 장관은 "농산물 지원을 통해 아이들은 규칙적으로 비타민과 식이질 섬유소를 제공받을 것이며 또한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어떠한 것이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인지에 대해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홉 개의 주에서는 이미 이 제안을 받아들여 아이들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나머지 주들도 함께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한편 올해 아홉 개의 주(바덴-뷔르텐베르크, 바이에른, 브레멘, 니더작센, 노트라인-베스트팔렌, 라인란트-팔츠, 자란트, 작센-안할트 그리고 튀링겐)의 학생들은 혜택을 받아 프로그램을 경험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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