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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예가담가, 봄동 김치 첫 선

겉절이, 오이소박이, 파김치도 즉석 판매

한울(대표이사 백창기)은 김장 이후, 겨울철의 소비자의 입맛을 자극하는 신선한 봄동 김치를 판매한다.

 

한울의 고품격 프리미엄 반찬 브랜드에서 출시한 봄동 김치는 전라남도 해남에서 공수한 봄동으로, 다시마 육수를 사용해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봄동 김치는 봄철 제철 식품으로 3월 말까지 판매되며, 가격은 100g 당 2,000원이다. 올 1월부터 롯데백화점 평촌점, 잠실점, 강남점을 비롯한 7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봄동 김치 이외에도 한울의 예가담가는 겉절이, 오이소박이, 파김치를 즉석에서 버무려 판매한다. 즉석김치는 현재, 규격김치나 벌크 위주의 냉장김치의 단점을 보완해 직접 김치를 버무림으로써 재료 자체의 신선함을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울 김치 관련 최성락 부장은 “매서운 추위로 입맛이 떨어지는 겨울, 한울의 고품격 반찬 브랜드 예가담가에서 출시된 봄동 김치로, 가족의 입맛과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봄동은 밑동이 단단하고 속이 노란색을 띠는 것이 고소하며, 잎이 벌어지고 흰 줄기가 적고 파란 잎이 많은 것이 좋다. 배추와는 다르게 베타카로틴, 칼륨, 칼슘, 인 등이 풍부해 빈혈 예방, 동맥경화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