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죽'제품 개발 시장공략

  • 등록 2003.10.01 15: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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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F&B, CJ등 제품 차별화, 고급화 박차

아침식사 대용식, 다이어트식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죽제품의 시장이 날로 확대되는 가운데 식품업체 등의 죽시장 공략이 치열해지고 있다.

관련업계는 올해 죽제품시장의 규모가 220억~250억으로 대폭 신장될 것으로 보고 신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업계는 특히 환자들이나 보양식으로 인식되던 죽이 아침식사대용으로부터 다이어트식, 별미식으로 인식되면서 젊은
층들의 소비가 크게 늘어나고 있음을 감안, 기존의 죽제품과 차별화한 기능성 죽제품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즉석죽시장은 동원 F&B, 오뚜기, 한국야쿠르트(비락) 등이 일찌감치 참여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가운데 CJ가 신규 진출하면서 시장판도도 변화되고 있다.

즉석죽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는 동원 F&B는 죽제품을 9종에서 11종으로 늘이면서 홍보,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올 죽제품의 매출을 150역원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CJ는 그 동안 축적된 쌀 관련 가공식품의 노하우로 기존 죽제품과 차별화, 고급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CJ는 전복죽, 삼계죽 등 일반적인 죽뿐 아니라 녹차 등을 이용한 죽제품을 개발, 젊은층 공략에 나섰다. CJ는 올 매출을 30억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8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fenews 기자 001@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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