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의 포스트 크런치쉘 초코의 첫 TV 광고가 15일 전파를 탄다.
이번 광고에는 배우 ‘신애라’씨가 여자친구와의 이별로 가슴 아파하고 있는 아들을 달래주는 따뜻한 엄마로 등장한다.
‘오빠 차였대요!’라고 놀리는 여동생과 달리 엄마는 괴로워하는 아들 앞에 ‘크런치쉘 초코’에 우유를 부어주며 ‘괜찮아~’라고 위로한다.
하지만 돌아오는 사춘기 아들의 반응은 ‘엄마가 내 속을 알아?’라는 차가운 말뿐이다. 이에 지지 않는 엄마는 ‘알아! 넌 내 속에서 나왔으니까’라고 받아 치고 이내 묘하게 설득력 있는 엄마의 말에 웃음을 자아내는 아들의 모습이 비쳐진다.
사춘기인 10대들의 관심사인 ‘이성친구’ 이야기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리얼 속 초코크림이 들어있는 제품의 특성을 ‘속’이라는 컨셉과 연결한 점이 이번 광고의 가장 큰 특징이다.
동서식품 권기대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크런치쉘 초코’는 10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엄마와 아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광고를 제작한 것”이라며, “바삭하고 맛있는 ‘크런치쉘 초코’로 건강하고 든든한 아침식사를 챙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